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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약력
인테리어 리모델링 건축설계및 시공전문(주)젝트커뮤니케이션 소장
인테리어 하우징관련 종합 쇼핑몰 공간디자인맞춤샵 대표
수도여자 고등학교,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건축학과졸업. 동 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한국 여성건축가 협회 회원. 보원실버클럽 카페 운영자..
관심분야; 건강한 주택만들기. 고령자에 편안한 주택환경 만들기. 웰빙 라이프. |
| 이름 |
: 공간디자인맞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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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il |
: matchume@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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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
: 02-861-4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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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공간디자인맞춤샵의 가게지기 강정민입니다.
우리 가게 이야기를 허심없이 틈틈히 올리겠습니다.
우리가게는 회원모두의 가게이며 회원모두가 운영하는 쇼핑몰이며 회원께 그만큼의 보상을 어떻게 나눠드릴 수 있을까 많이 연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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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2일 (13:52)]
오늘 새벽기도에서 깨달음.. 정성을 드리는 사람은 마음도 아름답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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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언니가 왔는데..
여러가지고 걱정도 많고 나이들어가면서 힘도 들고 하신가 봅니다..
그래서 오늘 새벽기도에서는 큰언니를 위한 기도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법당에 들어가기전 초를 하나 보시하여 거기에 언니의 건강과 원만한 고민해결을 축원하는 글을 새겨
초를 켜고 기도를 하고 법당에 들어가 공을 들이고 있는데..
갑자기 억수같은 비가 쏟아 지더이다..
석탑앞에 타고 있을초가 비에 젓어 다 꺼졌을걸 생각하니 마음이 어수선해졌습니다..
불공을 마치고 얼른 가보았더니.. 비는 언제 퍼부었냐는듯이 흔적없이 맑게 갠 새벽이었고.
여러 신도들이 다시 촛불을 살리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니..
꼭자신의 초가 아니어더 그 누구의 초인들 상관하지않고 다시 불을 지펴주고 있었습니다.
그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저도 한께 동참하여 초를 다시 살려 주고 다시 기도 했습니다.
언니의 생이 힘들지 않고 기쁨과 여유로움으로 충만하여 얼굴이 그늘이 없어지고.
환한 아름다운 얼굴로 다시 돌아와 주기를 마음속 깊이 기도했습니다..
척박한 이세상. 사기꾼도 많고 남을 딛고 일어나 자신의 이익만 얻으려는 사람들도 많지만
함께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도 돕고 함께 나누며 맑고 밝은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들도 참 많은 세상이란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일 기도를 같은시간에 똑같은 법문을 외우면서 하는데도.. 신기하게도 제 마음속에서
느껴지고 깨달아 지는것은 매일먀일이 다르고 매일매일 신선합니다.
새벽기도를 시작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갑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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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1일 (00:05)]
9월의 맞춤샵 글쟁이께드리는 선물.. 상품평을 올려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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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추석당일까지..
맞춤샵 글쟁이가 되어주신고객님껜 맞춤샵 상품권 5,000원을 쏩니다..
많은 동참 바랍니다..^*^
상품평이나 고객게시판, 혹은 우리집 자랑등 다양한 맞춤샵의 게시판이 있습니다..
여기에 한줄 톡톡.. 사진도 함께 올려 주시면 더욱 좋고요..
글만 올려 주시는 간단한 일을 했을뿐인데.. 오천원 상품권이라니...
꽤 괜찮은 일이죠?
이 기회를 놓치면 아깝겠죠?
맞춤샵 상품권은 받으신 고객께서는 적립금으로 전환되어
상품 구매시 현금처럼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고객님의 적극 참여 기대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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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0일 (14:49)]
[토끼와 거북이]의 옛날이야기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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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새벽기도를 매일 갑니다.
새벽3시반에 기상하여 준비하고 차로 달려 부리나케 가면
삼성동의 봉은사에 도착이 좀 늦으면 4시 5분-10분정도 ..
그런데 좀 일찍 서둘러 가면 4시못미쳐 도착할때도 있습니다.
새벽기도는 4시 반에 시작하니..
주차장에 주차하고 약 10분정도 잠깐 눈을 부치고 명상(?!!)에 잠겼다가
4시 20분쯤 일어나 법당으로 향하죠..
그런데 오히려 4시 전에 도착한 날은 잠깐 눈을 부친다는것이 깨어나 보면 5시가 되어버린것입니다..
오늘도 그래서 새벽기도를 30분이나 늦게 동참하고 말았답니다..
108배를 땀 찔찔 흘리며 부리나케 하면서..
나름깨달은것은..
토끼와 거북이 였습니다..
토끼는 빨리 달려와 거북이가 따라올려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에 잠깐 눈을 부친다는게..
거북이가 결승점에 골인할때까지 쿨쿨 자고 있었던거죠..
제가 오늘 바로 이꼴 아닙니까!! 하하하..
과유 불급이라 모든것이 너무 지나쳐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가끔 맞춤샵에 주문이 안들어 오고 할때면 조급한 마음도 듭니다..
이럴땐 토끼와 거북이를 생각하며..
거북이처럼 쉼없이 꾸준히 매일매일을 정진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맞춤샵을 꾸려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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