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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약력
인테리어 리모델링 건축설계및 시공전문(주)젝트커뮤니케이션 소장
인테리어 하우징관련 종합 쇼핑몰 공간디자인맞춤샵 대표
수도여자 고등학교,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건축학과졸업. 동 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한국 여성건축가 협회 회원. 보원실버클럽 카페 운영자..
관심분야; 건강한 주택만들기. 고령자에 편안한 주택환경 만들기. 웰빙 라이프. |
| 이름 |
: 공간디자인맞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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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il |
: matchume@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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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
: 02-861-4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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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공간디자인맞춤샵의 가게지기 강정민입니다.
우리 가게 이야기를 허심없이 틈틈히 올리겠습니다.
우리가게는 회원모두의 가게이며 회원모두가 운영하는 쇼핑몰이며 회원께 그만큼의 보상을 어떻게 나눠드릴 수 있을까 많이 연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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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7일 (20:37)]
과유불급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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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싱가폴 배송건 때문에 아직도 서로 오고가고 있다.
오늘 유진씨가 모처럼 휴가를 갖었는데.
하루종일 정신이 없었다.
한사람의 빈공간이 참 버겁단 생각이 들면서 보배씨와 열심히 일을 했다.
그와중에 싱가폴에서 전화오고. 인터바스와 연결해주고 .. 전화로 잘잘못을 가리려고 했다..
그런 와중에 자연스럽게 도달하는 결론은 결국 우리가 포장을 잘못했다는 거다..
어쨋든 환불해줘야 하는거라면 이렇게 시간 들여 낭비하지 말고 빨리 환불해 주는 것이 옳은것인가?
아니면 끝까지 잘잘못을 따져 결국은 확인을 하고 내어줄것인가??
이런 상황이 올때 난 가슴이 아프다..
어떻게 처신하는것이 가장 현명하고 올바를것인가..
그렇다고 따지지 않고 반품신청 들어오면 바로 바로 처리해 주어야 할까??
결국 내가 한 일이 아니고 담당자가 한일이기 때문에. 또다시 그런 일이 벌어지는것을 방지 하기 위한 차원에서.. 끝까지 확인을 할려고 하는데..
그러다 보면 결국 그 담당자의 괴실로 들어날 경우 그 사람은 미안한 마음이 나중에는 불쾌함으로 갈 수도 있을것같기 때문이다..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어쩌다 과실을 범한것을 좀 이해해 주고 처리해 줄수 있지 않을까 .. 하는 그런 서운함이 있을 수도 있다..
결국 난 그 잘못을 파해쳐서 본인이 책임 지라는 그런의도는 아닌데.. 본인은 그렇게 오해 할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다..
그렇다고 아무 확인도 안하고 그냥 처리해달라고 하는데로 처리해 준다면 두번 세번 같은 오류를 범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
이건 기우심일까??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속담은 언제나 뼈에 사무친다..
또한 과유 불급 [너무 과하면 아니한만 못하다]는 속담도 늘 뼈에 사무친다..
어디까지 끌고 어디까지 밀고.. 어디까지 컷트해야 하는지 .. 그 정도를 가늠하기가 정말 어렵다..
다만 상대가 나를 조금만 더 이해해 주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 이것도 과유 불급인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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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2일 (13:50)]
포장은 철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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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싱가폴에서 수전제품 주문이 들어와서 너무 기쁜 마음으로 배송을 해주었고. 어제는 배송이 잘되었다고 문자가 와서 안심했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싱가폴에서 전화가 왔다 .상품이 다 스크랫치가 가있고 도저히 새상품으로 쓸 수가 없다는 거였다..
기가 막혔다.
그런데 전후 사정을 들어보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다.
포장할때 박스안의 상품을 보니깐 그냥 비닐로 한번 넣어져 있었다 .
이거 스치로플로 한번더 싸자고 했더니 박스에 들어있어서 괜찬다고 했다. 그러냐고 그냥 넘어갔다 .
그때 좀 더 강력하게 주장을 못했던게 지금은 아쉽다.
그럴때 아니라고 꼭 스치로플해야 한다고 하면 상대가 기분나쁠수 있고 내가 너무 완벽주의자라고 싫어할 수도 있을것같아 강하게 못했는데.. 결국 그것때문에 100만원돈이 날라가게 생긴것이다..
전에 내가 조금 젊었을때는 그래도 해야된다고 나의 의지대로 관철했었을것이다. 그럼으로 해서 직원이 질렸을 수도 있었고. 결국 그런일들이 쌓이면 직원이 오래 못갈 수도 있을 수 있었다..
모든게 업[의도된 일들]인것이다..
지난일에 대해선 돌이킬 수 없는것이다..
앞으론 좀더 철저하게 할 수 밖에..
같은실수를 두번다시 하지 않기위해서 좀더 신경써야 하고 매뉴얼화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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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1일 (13:29)]
유니클로 (UNIQLO) 야나이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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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UNIQLO) 야나이 회장 ; 1949년 야마구치현 우베 출생. 와세다대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했다. 유통업체인 자스코에 입사했으나 9개월 만에 퇴사하고 부친이 경영하던 소규모 의류업체인 오고오리(小郡)상사에 입사, 84년 사장으로 취임했다. ‘유니크한 의류’란 뜻으로 ‘유니클로(UNIQLO)’란 브랜드를 내걸고 84년 히로시마에 1호점을 열었다. 91년 회사명을 패스트리테일링으로 변경, 지주회사 체제로 바꿨다.
◆유니클로(UNIQLO)=‘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입을 수 있는, 패션 감각이 반영된 고품질의 베이직 캐주얼을 시장 최저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일념으로 1984년 설립됐다. 2001년부터 영국 런던 출점을 시작으로 글로벌화에 나섰다. 한국엔 2005년 진출해 현재 54개 매장이 있다
직원을 뽑을 때 어떤 점을 중시하나.
“인간으로서 어떤지를 먼저 본다. 구체적으로 말해 진선미(眞善美)를 판단할 줄 아는 사람인지 아닌지 본다. 또 하나 장차 최고경영자(CEO)를 꿈꾸는 사람인지 아닌지 본다. 유니클로 매장의 점장은 적어도 30~40명, 많게는 400~500명의 직원을 거느린다. 웬만한 중소기업보다 많은 직원을 통솔해야 한다. 당연히 경영자 마인드를 갖춰야 한다.”
- 납품 업체를 대하는 데 어떤 원칙을 갖고 있나.
“자라나 H&M은 거래처 수가 1000개는 넘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100개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우리는 단순히 바이어와 납품업체 관계가 아니라 파트너란 생각을 갖고 있다. 그래서 상품 개발도 공동으로 한다. 경쟁업체들의 경우 싸게 빨리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회사와 거래를 하고 있지만 우리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드는 회사와 장기간 거래 관계를 유지한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해외 진출 때마다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당신의 기업이 우리나라에 왜 좋은가’다. 돈 벌 생각만 하면 환영받지 못한다. 전 세계에서 좋은 일을 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
-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나.
“더 이상 안 입는 유니클로 제품을 고객들이 깨끗이 세탁해 우리에게 기증하면 이를 모아 난민들에게 보낸다. 지난해에는 400만 벌을 모았다. 이를 5년 내 3600만 벌로 늘려 전 세계 난민들 전원에게 한 벌씩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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